[미국 뉴저지 부동산] 리얼터 Sarah Chung 매일경제 인터뷰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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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뉴저지 부동산 리얼터로 활동하고 있는 Sarah Chung 입니다.

2021년 매일경제와 인터뷰 했던 기사 소개드립니다.

7년동안 미국 뉴저지 지역에서 Realtor로 활동하면서, 해당 지역 및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누구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적인 상황과 고객의 상황에 맞춰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매물을 찾아서 소개 드립니다.

美 부동산 매물 28% 증발…집값 22년만에 최대 상승 – 매일경제 (mk.co.kr)


美 부동산 매물 28% 증발…집값 22년만에 최대 상승

3월 주택 중위가격 17%급등
저금리·단독주택 선호 영향

미국 뉴저지주 리지우드에 위치한 면적이 2525제곱피트(약 234.6㎡·71평)인 2층 주택. 지난해 5월 79만9000달러에 팔린 이 집은 올해 1월 81만9000달러에 다시 시장에 나왔다. 학군이 뛰어나고 뉴욕 맨해튼으로의 교통이 우수한 곳이라 매물로 나오자마자 매수 제안이 쇄도했다.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90만달러를 써낸 측이 이 집을 사게 됐다. 매도 희망가 대비 9.9% 높은 금액에 거래된 것이다.

통상 미국에서 주택 거래는 협상을 거쳐 매도 호가보다 낮은 금액에서 최종 거래가가 정해진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강력한 주택 수요가 생기며 이례적인 계약이 속출하고 있다. 강한 수요에 매물이 씨가 말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뉴저지주 하이스트리얼티 소속 정지은 공인중개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계층에 대한 렌트비 납부를 유예해주면서 공급이 더 줄었고, 수요는 더 증가하며 매도 호가 대비 10%까지 높은 금액에서 거래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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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RealtorSarah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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